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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캠프 AI-Tech/회고록

[부스트캠프 AI-Tech] 1주차 회고록

by 채채씨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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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기록


[벡터] https://amber-chaeeunk.tistory.com/69
[행렬] https://amber-chaeeunk.tistory.com/70
[경사하강법] https://amber-chaeeunk.tistory.com/71
[확률론]
[통계학] https://amber-chaeeunk.tistory.com/m/77
[베이즈 통계학] https://amber-chaeeunk.tistory.com/78

회고


사실 본교육이 시작되기 전에 공모전과 스터디에 허덕이느라 precourse를 몇 개만 봤었다. 경고했던 대로 그것이 나비가 되어... 첫째 주 강의 분량이 너무 버거웠다. 하루에 소화해내야 하는 양이 너무나 많았다........... 일찍이 여기에 집중을 했어야 했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우리 팀원분들이 다들 nice하시고, 학습 계획을 같이 세워 피어세션마다 소통해서 힘이 났다! 다음주에는 피어세션 외의 시간에도 더 활발하게 질의응답하고 소통하면 좋겠다. 더 친해지고 싶어요 :)

 

나의 대략적인 history와 앞으로의 다짐


통계학에서 배우는 통계 프로그래밍을 제외하고는 42SEOUL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코딩에 입문했었다. 그곳에서 C언어 문법과 자료구조를 익히며 컴퓨터로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과 컴퓨터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습득했다. 이후 코알라유니브라는 데이터사이언스 동아리에서 파이썬과 크롤링 및 머신러닝을 배웠다. 4학년때는 startup 기술연구소에서 인턴을 하면서 학교에서 인공지능 과목을 듣고 밑바닥부터시작하는 딥러닝 시리즈를 독학하며 코테 알고리즘 공부를 했다. 나름 인공지능을 염두에 두고 필요한 것들을 위해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결론적으로 지금의 나는 인공지능을 하기 위한 여러 기초적인 역량을 다졌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 듯하다. 우선 나의 지식을 양적으로 더 늘리고 현재 알고있는 것들을 더 깊이,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론적인 내용보다 실질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델을 설계하는 연습이 더 필요하다. 5개월 후에는 NAVER AI RUSH에 다시 한 번 참여해서 우승을 해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해야지! 당장은 배워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부지런히 공부해서 목표하는 곳까지 꾸준히 나아가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팀의 각오인 '끝까지 살아남자... 화이팅!'은 너무 마음에 든다ㅋㅋ 아무튼 튼튼한 기초는 항상 중요하다. 훌륭한 교수님들과 멘토님, 운영자님께서 정말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셨고, 이곳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니 여기서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를 확실하게 쌓자. 마지막인 것처럼. 수식 한 개, 코드 한 줄도 대충보지 않고 '의문'을 가지고 파고들어 '깨달음'을 얻은 후 '기록'으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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